오늘 펼쳐진 KT 롤스터와 DN SOOPers(DNS)의 플레이-인 1라운드 2경기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DNS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세트별 상세 리뷰를 통해 승부의 분수령을 짚어보겠습니다.
🎮 1세트 리뷰: 50분의 혈투 끝에 터진 대역전극
밴픽: KT는 '비디디-에이밍'을 필두로 한 정석적인 밸류 조합을 구성했고, DNS는 상대, 특히 비디디에게 아지르를 쥐어주며, '두두-표식'의 상체 힘을 극대화한 공격적인 픽을 가져갔습니다.

경기 초반: KT가 노련한 라인 관리와 설계로 앞서갔습니다. 초반 소규모 교전에서 DNS가 이기며 킬수는 앞서갔지만 KT도 착실하게 킬을 따며 골드를 앞서가는 운영을 하였습니다.

경기 중반: KT는 좋은 설계로 킬을 올리며, 바론까지 획득 골드 격차가 1만 이상 벌어지며 KT의 승리가 확실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3억제기를 모두 밀어낸 상황에서 DNS는 공세를 덕담 선수의 좋은 플레이로 모두 막아내며 결국 본진 밖으로 나가 4용을 차지하게 됩니다. 4용의 좋은 벨류를 통해 DNS는 본진을 수성 시간을 잘 끌어가며 골드를 많이 따라잡게 됩니다.

경기 결과: 승부는 장로 드래곤 한타에서 갈렸습니다. 4용을 가져간 DNS의 포킹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비디디 선수는 백도어를 선택, 경기를 빠르게 끝내려고 했지만 빠르게 장로를 먹고 복귀한 DNS에 의해 작전이 실패하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DNS가 장로 버프를 챙기며 대역전승을 거두며 1세트를 가져왔습니다.

🎮 2세트 리뷰: 기세를 몰아친 DNS의 완승
밴픽: 1세트 패배로 몰린 KT는 '고스트'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습니다. 기세를 살려 '덕담'에게 캐리형 챔피언을 맡기며 바텀 주도권 형성에 집중했습니다.

경기 초반: 1세트 역전의 영향인지 KT의 호흡이 흔들렸습니다. 바텀에서 케이틀린을 통해 강하게 압박을 하고 앞서나가려고 했던 KT였지만, 작년 월즈 결승 듀오이자 친정팀을 상대하는 덕담, 피터 듀오의 강력한 압박으로 킬을 내며 오히려 DNS가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경기 중반: DNS는 바텀의 우위를 바탕으로 전령과 드래곤을 독식했습니다. KT는 비디디를 중심으로 반격을 노렸으나, DNS의 '두두'와 '표식'이 상대 주요 딜러를 완벽히 마크하며 KT의 운영 줄기를 끊었습니다.

경기 결과: 꾸준하게 압박하며 앞서나간 DNS는 4용 한타 대승과 함께 마법공학 드래곤 영혼까지 챙기며 29분 만에 KT의 본진을 파괴하고 세트 스코어 2: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 2/6일 2경기 총평
"베테랑의 KT를 무너뜨린 DNS의 패기가 빛난 매치였습니다. 특히 1세트의 그 기막힌 수비와 작년 결승 듀오이자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 덕담, 피터 듀오의 엄청난 경기력이 오늘 전체 승부의 신의 한 수가 되었네요.이 기세가 과연 내일 경기까지 이어질지 DNS의 경기 많은 기대가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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